이제 더이상 울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분노 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잠못드는 밤에 외롭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자기를 숨기며 한숨쉬지 않아도 되는 곳,
이제 더이상 이해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불편하지 않아도 되는 곳,
그곳으로 가소서.
그곳에서는 부디,
편안하고 행복하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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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 차별없는세상 | 2005.04.13 | 2518 |
38 | 세인이에게... | GaRanSia | 2005.04.14 | 2705 |
37 | 토요일 | 유결 | 2005.04.17 | 2632 |
36 |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 현아 | 2005.04.21 | 2585 |
35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천세아 | 2005.04.22 | 2889 |
34 | 지금은 | 나비 | 2005.04.23 | 2615 |
33 |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 권 | 2005.04.24 | 2774 |
32 |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 돌아온탕자 | 2005.07.08 | 3064 |
31 |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 알다가도 모를 | 2005.09.01 | 3042 |
30 |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 김준영 | 2005.09.16 | 3534 |
29 |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 동성애자인권연대 | 2006.02.21 | 3955 |
28 |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 권 | 2006.02.21 | 4324 |
27 | 처음이에요. | 해와 | 2006.03.06 | 3978 |
26 |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 동성애자인권연대 | 2006.03.11 | 4642 |
25 | 설마했는데.. | 누나야 | 2006.04.10 | 5221 |
24 |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 동성애자인권연대 | 2006.04.14 | 5484 |
23 |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동인련 | 2006.04.25 | 8426 |
22 | 몇일째 한적하다... | 권 | 2006.05.05 | 5804 |
21 | 이곳에 들러서 - | clash | 2006.07.17 | 6378 |
20 | Re: 이곳에 들러서 - | ^^ | 2006.09.08 | 6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