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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4.29 11:14

안녕히.

SoD
조회 수 1934 댓글 0
알지는 못하는 사람이지만, 같은 동성애자로 살다 가신분에게, 나머지 남겨진, 어디선가 울고 있을지 모를 또다른 동성애자들의 수호천사가 되시길.. 다시는, 당신같은 분이 나오지 않게.. 평화를, 당신의 머리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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