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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742 댓글 0
어제 이런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동인련활동까지 하시던 분이라니...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위로가 안되셨나요.. 아직은 어리고, 아까운 목숨을 버리다니... 그렇지만 故육우당님의 선택이 옳았다고 믿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라도 육우당님의 이런 선택으로 인해 세인들의 눈에 우리가 다르게 비춰질수있을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바램이겠지만.. 육우당님의 죽음이 헛되게 흘러가버리지 않게.. 잘 비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71
198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57
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2009
196 죽음을 애도합니다 김광일 2003.05.02 2369
195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84
194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116
193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민사랑 2003.05.02 2090
192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54
191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87
190 가책 눈물 2003.05.03 1856
189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519
188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71
187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505
186 조의를 표합니다. 마님 2003.05.03 2704
185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326
184 당신의 가는 길에.. 원희영 2003.05.03 2228
183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임태훈 2003.05.03 2252
182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2003.05.03 3139
181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612
180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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