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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742 댓글 0
어제 이런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동인련활동까지 하시던 분이라니...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위로가 안되셨나요.. 아직은 어리고, 아까운 목숨을 버리다니... 그렇지만 故육우당님의 선택이 옳았다고 믿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라도 육우당님의 이런 선택으로 인해 세인들의 눈에 우리가 다르게 비춰질수있을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바램이겠지만.. 육우당님의 죽음이 헛되게 흘러가버리지 않게.. 잘 비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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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추모제 날... 설탕 2003.05.10 2204
198 처음으로 뵈었어요. 혜인 2003.11.24 2201
197 생각났어요.. 영지 2003.12.28 2198
196 그 곳은 아름다운지... 洪女 2004.01.13 2194
195 새해! 영지 2005.01.30 2193
194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91
193 오늘 이사했대요 영지 2003.06.01 2190
192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HELAS 2003.05.07 2189
191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그대의친구 2003.05.08 2187
190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87
189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흐르는 물 2003.07.14 2186
188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78
187 추모합니다 한나 2003.08.09 2175
186 나에요 영지 2003.08.10 2173
185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68
184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방극남 2003.05.08 2168
183 눈물과 함께... 초록 2003.06.01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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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보고싶어요. 관수 2003.06.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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