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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742 댓글 0
어제 이런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동인련활동까지 하시던 분이라니...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위로가 안되셨나요.. 아직은 어리고, 아까운 목숨을 버리다니... 그렇지만 故육우당님의 선택이 옳았다고 믿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라도 육우당님의 이런 선택으로 인해 세인들의 눈에 우리가 다르게 비춰질수있을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바램이겠지만.. 육우당님의 죽음이 헛되게 흘러가버리지 않게.. 잘 비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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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육우당을 품어 주소서 막걸리취한고양이 2013.03.26 2379
358 잘 지내고 계세요? 형태 2012.04.25 3485
357 추모하며 anjehuman 2012.04.25 2699
356 생일 축하하네!!! 이경 2011.08.09 3371
355 빨리 가버린 당신에게 이경 2010.06.28 4148
354 이제는 제가 싸우겠습니다. Rainbow_Youth 2010.04.08 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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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동성애자인권연대 2008.09.29 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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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살아 간다는 것 현아 2008.04.24 5216
348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푸른유리 2008.04.19 6047
347 몰랐어요 기루니 2008.04.16 5585
346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동인련 2008.04.01 6809
345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를 판매합니다. 동인련 2008.04.01 6254
344 잘. ㅇㅈ 2008.02.15 5927
343 어떻게 그럴수가..... 2008.01.12 5937
342 오랜만에 다시 왔죠?^^ 해와 2007.11.01 5968
341 명복을 삼가 빕니다. 러쉬준회원 2007.05.22 22796
340 Re: 이곳에 들러서 - ^^ 2006.09.08 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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