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문득문득 너와 함께 했던 생각이 나는구나.
잊어버렸던 기억속에서 그렇게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것은, 정말
너가 죽어 없어진게 아닌 것이겠지.
하지만 육우당, 니가 가게 될 그곳에, 아니면 다음세상에 또 차별이
있고 편견이 있어도 이번에는 죽지 말아다오. 슬픔이 너무 크구나.
우리의 잃음이 어찌나 큰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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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종훈 | 2003.05.02 | 1886 |
58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쁜습관 | 2003.05.02 | 2009 |
57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갈마구 | 2003.04.30 | 1324 |
56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영자 | 2003.05.01 | 1377 |
55 |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라이머 | 2003.04.30 | 1464 |
54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민 | 2003.04.30 | 1374 |
53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시샘 | 2003.05.06 | 2236 |
52 | 고인의 명복을 ... | 락이 | 2003.05.01 |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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