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문득문득 너와 함께 했던 생각이 나는구나.
잊어버렸던 기억속에서 그렇게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것은, 정말
너가 죽어 없어진게 아닌 것이겠지.
하지만 육우당, 니가 가게 될 그곳에, 아니면 다음세상에 또 차별이
있고 편견이 있어도 이번에는 죽지 말아다오. 슬픔이 너무 크구나.
우리의 잃음이 어찌나 큰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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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 홍복 | 2003.04.30 | 1448 |
258 | 명복을 빕니다.. | 시오랑 | 2003.04.30 | 1332 |
257 |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 김철진 | 2003.04.30 | 1327 |
256 | 그곳에선 행복하길.. | liar | 2003.04.30 | 1372 |
255 |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 2003.04.30 | 2021 |
254 | 4.30 오마이뉴스 /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 오마이뉴스 | 2003.04.30 | 2207 |
253 | 4.29 오마이뉴스 | 오마이뉴스 | 2003.04.30 | 1658 |
252 | 중복 4.29 동성애자 결혼·입양 합법화해야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비관한 한 10대 동성애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 오마이뉴스 | 2003.04.30 | 2992 |
251 |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 ytn | 2003.04.30 | 1648 |
25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갈마구 | 2003.04.30 | 1324 |
24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보건의료단체연합 | 2003.04.30 | 1327 |
248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민 | 2003.04.30 | 1374 |
247 | 욕우당인지 먼지.. | 김선호 | 2003.04.30 | 1537 |
246 |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이강승 | 2003.04.30 | 1417 |
245 |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 인권하루소싣 | 2003.04.30 | 1757 |
244 |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 영신 | 2003.04.30 | 1352 |
243 | 명복을 빕니다. | H | 2003.04.30 | 1329 |
242 | 故육우당 '추모의 밤' | 동인련 | 2003.04.30 | 2730 |
241 |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 청소년인권단체any79 | 2003.04.30 | 1440 |
24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시선 | 2003.04.30 |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