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문득문득 너와 함께 했던 생각이 나는구나.
잊어버렸던 기억속에서 그렇게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것은, 정말
너가 죽어 없어진게 아닌 것이겠지.
하지만 육우당, 니가 가게 될 그곳에, 아니면 다음세상에 또 차별이
있고 편견이 있어도 이번에는 죽지 말아다오. 슬픔이 너무 크구나.
우리의 잃음이 어찌나 큰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기억들... | 골드문도 | 2003.04.29 | 1734 |
318 |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 안산노동인권센터 | 2003.04.29 | 1689 |
317 |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 hideqaz | 2003.04.29 | 1541 |
316 |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 천지인 | 2003.04.29 | 1335 |
315 | 님의 명복을 빕니다 | 현 | 2003.04.29 | 1325 |
314 |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 녹색 이스크라 | 2003.04.29 | 1365 |
313 |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 ⊙mindeyes⊙ | 2003.04.29 | 1601 |
312 |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 홈런 | 2003.04.29 | 1349 |
311 | 명복을 빕니다. | 박형준 | 2003.04.29 | 1339 |
31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에노키타쿠야 | 2003.04.29 | 1335 |
309 |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 creature | 2003.04.29 | 1349 |
308 | 일상...... | bitfaster | 2003.04.29 | 1326 |
307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ASTER | 2003.04.29 | 1333 |
306 |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 큐피트요정 | 2003.04.29 | 1429 |
305 |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 중전 | 2003.04.29 | 1883 |
304 | 미소만이 가득하길.. | rainbow | 2003.04.29 | 1336 |
303 | 부디 편히 가십시요. | Satyros | 2003.04.29 | 1341 |
302 | 부디 평안하시기를... | 솔 | 2003.04.29 | 1342 |
301 |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 지나가다 | 2003.04.29 | 1606 |
300 | 편안하게..가십시오.. | 잊을수가 없어 | 2003.04.29 | 1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