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문득문득 너와 함께 했던 생각이 나는구나.
잊어버렸던 기억속에서 그렇게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것은, 정말
너가 죽어 없어진게 아닌 것이겠지.
하지만 육우당, 니가 가게 될 그곳에, 아니면 다음세상에 또 차별이
있고 편견이 있어도 이번에는 죽지 말아다오. 슬픔이 너무 크구나.
우리의 잃음이 어찌나 큰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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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이조소현 | 2003.04.30 | 1340 |
272 |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 영민 | 2003.04.30 | 2310 |
271 |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 내얘기 | 2003.04.30 | 1403 |
270 |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 조그만실천 | 2003.04.30 | 1363 |
269 |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라이머 | 2003.04.30 | 1463 |
26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느린걸음 | 2003.04.30 | 1345 |
267 |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 비트 | 2003.04.30 | 1331 |
266 |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 욱 | 2003.04.30 | 1592 |
265 |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 lovemind | 2003.04.30 | 1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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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 김선호 | 2003.04.30 | 1588 |
262 |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 아이다호 | 2003.04.30 | 1642 |
261 |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 이영규 | 2003.04.30 | 1392 |
260 | 좋은 나라에 가세요. | 전 영 | 2003.04.30 | 1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