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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 동성애자가 자살을 했답니다 .. 성적 소수자인 그는 시인이며 성적소수자의 인권운동가랍니다. 이 소수자는 사무실에서 목을 메었답니다. 자살은 그만이 아닙니다. 노동자와 장애인 빈민 우리사회의 오늘은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저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편견과 멸시 그리고 구분짖기등이 이러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죽음으로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자와 소수자의 억을함 빈곤 그리고 분노.. 슬픔 등등이 우리사회레 만연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나서야 마치 거지에게 동전을 던져 주는 것처럼 시혜를 벌인다고 호들 갑을 떠는 많은 위선적인 인사들을 보게 됩니다.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난후에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언론이 이 사건을 가지고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영규 2003.04.30 1392
98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42
97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김선호 2003.04.30 1588
96 명복을 빕니다... ahimsa 2003.04.30 1587
95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lovemind 2003.04.30 1883
94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2003.04.30 1593
93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비트 2003.04.30 1331
9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걸음 2003.04.30 1345
91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라이머 2003.04.30 1464
9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63
89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404
88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311
87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40
86 죽음 권하는 사회... rodhos 2003.04.30 1333
85 부디.. 8con 2003.04.30 1324
84 차마. 모모 2003.04.30 1336
83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54
82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415
81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36
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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