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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 동성애자가 자살을 했답니다 .. 성적 소수자인 그는 시인이며 성적소수자의 인권운동가랍니다. 이 소수자는 사무실에서 목을 메었답니다. 자살은 그만이 아닙니다. 노동자와 장애인 빈민 우리사회의 오늘은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저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편견과 멸시 그리고 구분짖기등이 이러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죽음으로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자와 소수자의 억을함 빈곤 그리고 분노.. 슬픔 등등이 우리사회레 만연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나서야 마치 거지에게 동전을 던져 주는 것처럼 시혜를 벌인다고 호들 갑을 떠는 많은 위선적인 인사들을 보게 됩니다.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난후에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언론이 이 사건을 가지고 장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故 六友堂 에 부쳐... 이효진 2003.08.07 2275
38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를 판매합니다. 동인련 2008.04.01 6215
37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인련 2006.04.25 8386
36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4.14 5464
35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5.04 2204
34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4617
33 「동성애, 표현의 자유와 청소년」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동인련 2003.04.29 4115
32 ▶◀ 먼저 간 윤 君 에게! 전 진 2003.05.03 2278
31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세아 2005.04.22 2856
30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悲가 내렸으면 2003.05.04 2039
29 “인간대우 못받아 가슴아파” 10代 동성애자 비관자살 문화일보 2003.04.29 2847
28 “동성애 차별 괴로웠다” 10代 목매 경향신문 2003.04.29 2935
27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중전 2003.04.29 1847
26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추모 2003.05.05 2619
25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동인련 2003.05.05 2098
24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2001
23 [동성애]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한겨레 2003.04.29 2206
22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45
21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46
20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동인련 2003.08.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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