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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정말 저 시조에서 바랬던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설헌님을 첨 뵌건... 작년 인천의 한 모임에서 였습니다.

정말 밝은 분이셨는데....정말 세상을 밝게 보시던 분인데...

갑자기 스스로 이 세상을 등졌다니....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군요....

죽음이 아닌 삶으로서,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맞설수는 없으셨는지..

갑자기 화가 나네요...

바보! 비겁자!

하지만 정말 하지만....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 이럴수도있군요?????

    Date2003.05.01 By이원철 Views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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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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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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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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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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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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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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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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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Date2003.04.30 By전 진 Views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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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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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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