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정말 저 시조에서 바랬던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설헌님을 첨 뵌건... 작년 인천의 한 모임에서 였습니다.

정말 밝은 분이셨는데....정말 세상을 밝게 보시던 분인데...

갑자기 스스로 이 세상을 등졌다니....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군요....

죽음이 아닌 삶으로서,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맞설수는 없으셨는지..

갑자기 화가 나네요...

바보! 비겁자!

하지만 정말 하지만....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45
218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76
217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36
216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13
215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20
214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391
213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61
212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93
211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31
210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93
2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53
208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27
207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69
206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310
205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34
204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505
203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78
202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37
2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58
200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기연 2003.05.02 235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