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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45 댓글 0
며칠전 아는 친구를 통해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마도 반전집회에서.. 아니면.. "패왕별희"를 봤던 동인련 사무실에서.. 한번쯤은 마주쳤을지도 모르는... 아니.. 꼭 만나지 못했더라도.. 함께 싸우는 동지 한분을 잃었다는 건.. 너무도 슬픈 일이군요.. 당신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 당신의 유언.. 대로.. 우리가 당신의 몫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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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610
58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33
57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90
56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67
55 애기야 설탕 2004.07.02 2395
54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78
53 형!! 성준 2004.09.11 2478
52 갈증...... hanki 2004.09.29 2285
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94
50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430
49 이보아! 유결 2004.11.24 2323
48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68
47 새해! 영지 2005.01.30 2193
4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829
45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66
44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152
43 이제 곧.. 1 2005.04.03 1887
42 아.. 영지 2005.04.05 2320
41 홍보를 마치고 2005.04.12 2588
4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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