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헌아..
나..
네 죽음이 헛될것 같아서 내심 두렵기도 하다..
네가 없는 세상이 이렇게 변함없이 돌아가듯..
그래도
너로인해 작게나마 사람들은 다시한번 이반에 대해 생각하겠지..
너와 함께했던 그 짧은 시간은
기억속에 추억이란 단어로 남겨 놓을께..
지금 네가 숨쉬고 있는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 |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 하늘아래 | 2003.04.30 | 1377 |
58 | 편안하게..가십시오.. | 잊을수가 없어 | 2003.04.29 | 1373 |
57 |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 이해라고♪ | 2003.05.01 | 1370 |
56 |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 조그만실천 | 2003.04.30 | 1367 |
55 |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 녹색 이스크라 | 2003.04.29 | 1365 |
54 |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 욜 | 2003.04.30 | 1358 |
53 |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 영신 | 2003.04.30 | 1356 |
52 |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토루군 | 2003.04.30 | 1355 |
51 |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 여기동 | 2003.05.01 | 1354 |
50 | 그대로 행복하시길... | 짱가 | 2003.05.01 | 1353 |
4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느린걸음 | 2003.04.30 | 1349 |
48 |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 creature | 2003.04.29 | 1349 |
47 |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 홈런 | 2003.04.29 | 1349 |
46 |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 원태곤 | 2003.04.30 | 1348 |
45 |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 영원 | 2003.04.29 | 1346 |
44 | 명복을 ... | 김지원 | 2003.05.02 | 1345 |
43 | 부디 행복하세요.. | puma | 2003.04.29 | 1345 |
42 |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이조소현 | 2003.04.30 | 1344 |
41 | 꿈.................... | 슬픔이여 안녕 | 2003.04.30 | 1344 |
40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그리운별하나 | 2003.04.30 |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