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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4.29 19:04

부디 편히 가십시요.

조회 수 1314 댓글 0
남겨주신 불꽃 헛되지 않게 크게 지펴 오르게 하겠습니다. 부디 남아있는 자들의 걱정일랑 마시고, 이젠 편히 가세요. 혹시나마 아직 그 입가에 웃음이 남아있다면 살며 살아가기 위해, 세상이 저지른 수많은 실수들 너그럽게 거두어주십시요.

  1.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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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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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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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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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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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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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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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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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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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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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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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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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미소만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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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부디 편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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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부디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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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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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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