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서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자신과 거리가 있는 일이라며 그저 목도하기만 했습니다.
저의 무관심이 수치스럽습니다.
부디... 이제라도 평온한 삶을 찾으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보고싶다.
보고싶어요.
봄비 맞고 떠나는가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봄이 오고 있답니다^^
부디 좋으곳으로 가세요..
부디 좋은 곳 가소서.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부디 편히 가십시요.
부디 평안하시기를...
부디 행복하세요..
부디..
비극이군요...
빨리 가버린 당신에게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사진
살아 간다는 것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