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하늘을 차마 바라보지 못하고...
그 아래 비춰지던 바다를 저 뒤로하고...
가시는 고인께서는....
그곳은 행복하십니까?
세상 모든 걸 버린 그대에게...
차마 왜 그랬냐고....
묻지못하는 우리들을 용서하세요...
당신은 죽음을 우리 모두가 뉘우치는 날은
그대 그 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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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 김선호 | 2003.04.30 | 1588 |
98 | 명복을 빕니다... | ahimsa | 2003.04.30 | 1587 |
97 |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 正 友 | 2003.05.01 | 1563 |
96 | 죽음으로 외쳐도.. | 임김오주 | 2003.05.02 | 1555 |
95 | 이제서야.... | 설탕 | 2003.05.02 | 1551 |
94 |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 종익 | 2003.05.01 | 1542 |
93 | 욕우당인지 먼지.. | 김선호 | 2003.04.30 | 1537 |
92 |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 hideqaz | 2003.04.29 | 1537 |
91 | 남 얘기같지가 않군... | newest | 2003.05.01 | 1518 |
90 | 육우당에게 | 여기동 | 2003.05.01 | 1512 |
89 |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 죄송합니다 | 2003.04.29 | 1482 |
» |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 하늘아래에는 | 2003.04.29 | 1479 |
87 | 편히 쉬시길.... | 바람편지 | 2003.04.30 | 1468 |
86 |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라이머 | 2003.04.30 | 1464 |
85 |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 홍복 | 2003.04.30 | 1448 |
84 |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 청소년인권단체any79 | 2003.04.30 | 1440 |
83 | 떠나는 친구에게... | 김현진 | 2003.05.01 | 1436 |
82 |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 샤크라™ | 2003.04.30 | 1436 |
81 | 안타깝습니다. | 이훈규 | 2003.05.01 | 1434 |
80 |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회색인 | 2003.05.01 |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