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친구에 대해서 거의 기억이 없다.
그래도 그에게 말하고 싶다. 잘가요.
그가 보낸 격려 편지와 후원금, 게시판의 이름, 시조 그게 다인것이
안타깝다.
그가 무지개 깃발을 들고 거리를 내딛는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이 체제가 또 한 생명을 죽였다.
또 한 사람이 희생됐다.
우린 기억할거다. 그 사람과 이 분노를.
동인련 식구들, 힘내요. 더 힘내서 싸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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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인간대우 못받아 가슴아파” 10代 동성애자 비관자살 | 문화일보 | 2003.04.29 | 2887 |
317 | [동성애]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 한겨레 | 2003.04.29 | 2237 |
316 | “동성애 차별 괴로웠다” 10代 목매 | 경향신문 | 2003.04.29 | 2962 |
315 |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 인권하루소식/오마이뉴스 | 2003.04.29 | 1967 |
314 |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 sbs | 2003.04.29 | 3574 |
313 | 10대 동성애자 스스로 목숨 끊어 | kbs | 2003.04.29 | 2148 |
312 | 동성애 차별 비관해 10대 자살 | mbc | 2003.04.29 | 2352 |
311 |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 한국일보 | 2003.04.29 | 2521 |
310 | 편안하게..가십시오.. | 잊을수가 없어 | 2003.04.29 | 1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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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 과자군 | 2003.04.29 | 1379 |
305 | 아마도.. | 惡夢 | 2003.04.29 |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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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 天愛 | 2003.04.29 | 1332 |
302 | 명복을 빕니다. | 구파발 | 2003.04.29 | 1323 |
» | 기억. | 나라 | 2003.04.29 | 1327 |
300 |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 구로구 | 2003.04.29 |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