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친구에 대해서 거의 기억이 없다.
그래도 그에게 말하고 싶다. 잘가요.
그가 보낸 격려 편지와 후원금, 게시판의 이름, 시조 그게 다인것이
안타깝다.
그가 무지개 깃발을 들고 거리를 내딛는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이 체제가 또 한 생명을 죽였다.
또 한 사람이 희생됐다.
우린 기억할거다. 그 사람과 이 분노를.
동인련 식구들, 힘내요. 더 힘내서 싸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9 |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 한국일보 | 2003.04.29 | 2521 |
358 |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 인권하루소싣 | 2003.04.30 | 1757 |
357 |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 동인련대표 | 2003.05.02 | 2684 |
356 | .. 네가 조금 미워졌어.... | 형진 | 2004.04.26 | 2610 |
355 | ... | 지혜 | 2003.12.03 | 2457 |
354 | ... | 지혜 | 2003.12.26 | 2522 |
353 | ... | 지혜 | 2004.01.13 | 2572 |
352 | ... | 기동 | 2004.01.16 | 2398 |
351 | .... | 관수 | 2004.03.08 | 2347 |
350 | 10대 동성애자 스스로 목숨 끊어 | kbs | 2003.04.29 | 2148 |
349 | 2004년을 알리는 종소리 들었어? | 소원 | 2004.01.01 | 2863 |
348 | 4.29 오마이뉴스 | 오마이뉴스 | 2003.04.30 | 1658 |
347 | 4.30 오마이뉴스 /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 오마이뉴스 | 2003.04.30 | 2207 |
346 |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 동인련 | 2008.04.01 | 6809 |
345 | 4월이 오면 | 이경 | 2005.03.31 | 2152 |
344 | <논평> 아직도 우리들에게 돌을 던지는가? - 삼가 고인에게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 | 녹색평화당 | 2003.04.29 | 2361 |
343 | deny me and be doomed | haya | 2003.04.30 | 1897 |
342 | rainbow in bright sunshine | 과포화 | 2003.05.03 | 2383 |
341 | Re: 이곳에 들러서 - | ^^ | 2006.09.08 | 6447 |
340 |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 동인련 | 2003.08.04 | 1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