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친구에 대해서 거의 기억이 없다.
그래도 그에게 말하고 싶다. 잘가요.
그가 보낸 격려 편지와 후원금, 게시판의 이름, 시조 그게 다인것이
안타깝다.
그가 무지개 깃발을 들고 거리를 내딛는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이 체제가 또 한 생명을 죽였다.
또 한 사람이 희생됐다.
우린 기억할거다. 그 사람과 이 분노를.
동인련 식구들, 힘내요. 더 힘내서 싸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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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etkim | 2003.04.29 | 1339 |
78 | 행복하세요.. | 레드피어스 | 2003.04.29 | 1330 |
77 | 죽은 후 가는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 초아 | 2003.04.29 | 2147 |
76 |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 영원 | 2003.04.29 | 1342 |
75 | 부디 행복하세요.. | puma | 2003.04.29 | 1340 |
74 | 그곳에선 행복하길... | 하늘이 | 2003.04.29 | 1332 |
73 |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 비겁자 | 2003.04.29 | 1401 |
7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ㅠ.ㅠ | 2003.04.29 | 1317 |
71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엄지 | 2003.04.29 | 1329 |
70 |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 구로구 | 2003.04.29 | 1320 |
» | 기억. | 나라 | 2003.04.29 | 1327 |
68 | 명복을 빕니다. | 구파발 | 2003.04.29 | 1323 |
67 |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 天愛 | 2003.04.29 | 1332 |
66 |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 죄송합니다 | 2003.04.29 | 1482 |
65 | 아마도.. | 惡夢 | 2003.04.29 | 1705 |
64 |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 과자군 | 2003.04.29 | 1379 |
63 |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 하늘아래에는 | 2003.04.29 | 1479 |
6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석 | 2003.04.29 | 1325 |
61 | 아쉬움.. | 수진 | 2003.04.29 | 1331 |
60 | 편안하게..가십시오.. | 잊을수가 없어 | 2003.04.29 | 1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