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친구에 대해서 거의 기억이 없다.
그래도 그에게 말하고 싶다. 잘가요.
그가 보낸 격려 편지와 후원금, 게시판의 이름, 시조 그게 다인것이
안타깝다.
그가 무지개 깃발을 들고 거리를 내딛는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이 체제가 또 한 생명을 죽였다.
또 한 사람이 희생됐다.
우린 기억할거다. 그 사람과 이 분노를.
동인련 식구들, 힘내요. 더 힘내서 싸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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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 행동1 | 2003.04.30 |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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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 시로 | 2003.05.07 | 2079 |
72 |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이조소현 | 2003.04.30 | 1340 |
71 | 고인의 삶 | 동인련 | 2003.04.29 | 4750 |
70 |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 구로구 | 2003.04.29 | 1320 |
69 |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 天愛 | 2003.04.29 | 1332 |
68 |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 ㅡ | 2003.05.03 | 2076 |
67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반 | 2003.04.30 | 1325 |
66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leng | 2003.05.04 | 1877 |
65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ㅠ.ㅠ | 2003.04.29 | 1317 |
64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테츠 | 2003.04.30 | 1338 |
63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슬픈소년 | 2003.04.29 | 2072 |
6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ASTER | 2003.04.29 | 1329 |
61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센트 | 2003.04.30 | 1326 |
6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wallow | 2003.04.30 |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