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친구에 대해서 거의 기억이 없다.
그래도 그에게 말하고 싶다. 잘가요.
그가 보낸 격려 편지와 후원금, 게시판의 이름, 시조 그게 다인것이
안타깝다.
그가 무지개 깃발을 들고 거리를 내딛는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이 체제가 또 한 생명을 죽였다.
또 한 사람이 희생됐다.
우린 기억할거다. 그 사람과 이 분노를.
동인련 식구들, 힘내요. 더 힘내서 싸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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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시선 | 2003.04.30 | 1299 |
338 | 고이 잠드소서 | 航海日誌 | 2003.05.01 | 1299 |
337 |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 천지인 | 2003.04.29 | 1300 |
336 | 아쉬움.. | 수진 | 2003.04.29 | 1300 |
335 |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 天愛 | 2003.04.29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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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갈마구 | 2003.04.30 | 1301 |
331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보건의료단체연합 | 2003.04.30 |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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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 영원 | 2003.04.29 | 1306 |
321 |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 creature | 2003.04.29 | 1307 |
320 |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 비트 | 2003.04.30 |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