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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405 댓글 0
전 이반입니다. 하지만 평생 속이고 살았죠. 지금도 모두와 나 자신마저 속인채.. 일반 앤까지 있죠.. 앤은 지금 저기 침대에 누워있고.. 농담을 주고받다..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와서.. 소식을 접하고..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제 입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는 앤과 농담을 주고 받네요. 그런데 제 눈에선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군요.하하.. 정말 ... 좋은 곳으로... 다신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마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44
118 기억들... 골드문도 2003.04.29 1734
117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그대의친구 2003.07.19 1727
116 잘가라.. skan 2003.04.29 1726
115 어느 때보다... 설탕 2003.06.28 1710
114 아마도.. 惡夢 2003.04.29 1709
11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704
112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동인련 2003.08.04 1691
111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안산노동인권센터 2003.04.29 1689
11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81
109 형아야~~~~~~~~~` ⓔ소원ⓔ 2003.08.04 1669
108 4.2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03.04.30 1663
107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ytn 2003.04.30 1652
106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46
105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606
104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606
103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601
102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2003.04.30 1597
101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95
100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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