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반입니다. 하지만 평생 속이고 살았죠. 지금도 모두와 나 자신마저 속인채.. 일반 앤까지 있죠.. 앤은 지금 저기 침대에 누워있고.. 농담을 주고받다..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와서.. 소식을 접하고.. 지금 눈물을 흘립니다. 제 입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는 앤과 농담을 주고 받네요. 그런데 제 눈에선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군요.하하.. 정말 ...
좋은 곳으로... 다신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마시길...
아쉬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아마도..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기억.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그곳에선 행복하길...
부디 행복하세요..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죽은 후 가는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