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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저 하늘을 봐 내 얼굴위로 파란물이
떨어질 것 같아 저 바다를 봐 유리와
같은 흰 물결속에 숨쉬는 진주를 세상
어디에 살던지 마음속에 하늘나라 갖고
싶은 꿈을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슬픔이 없이 햇빛보다
더 밝은 내 마음속에 하늘나라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13
278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13
277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16
276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18
275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홍복 2003.04.30 1422
274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42
273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라이머 2003.04.30 1442
272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죄송합니다 2003.04.29 1450
271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하늘아래에는 2003.04.29 1457
270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93
269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93
268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hideqaz 2003.04.29 1503
267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505
266 욕우당인지 먼지.. 김선호 2003.04.30 1518
265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24
264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34
263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45
262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61
261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69
260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김선호 2003.04.30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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