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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51 댓글 0
정말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떠나고 없는 모습 이제야 당신을 그리워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몰라도 당신의 목소리는 몰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과 함께하지 못 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546
278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544
277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535
276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35
275 현석이에게.. 박우식 2003.10.14 2528
274 ... 지혜 2003.12.26 2522
273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521
272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518
271 현석쓰~ 유결 2004.04.13 2503
270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92
269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83
268 형!! 성준 2004.09.11 2478
267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77
266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71
265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69
264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오시리스 2003.08.07 2468
263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인...3 2003.05.12 2468
262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58
261 ... 지혜 2003.12.03 2457
260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연합뉴스 2003.04.29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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