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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51 댓글 0
정말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떠나고 없는 모습 이제야 당신을 그리워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몰라도 당신의 목소리는 몰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과 함께하지 못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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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610
58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33
57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91
56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68
55 애기야 설탕 2004.07.02 2395
54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78
53 형!! 성준 2004.09.11 2478
52 갈증...... hanki 2004.09.29 2285
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94
50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431
49 이보아! 유결 2004.11.24 2323
48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68
47 새해! 영지 2005.01.30 2193
4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829
45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66
44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152
43 이제 곧.. 1 2005.04.03 1887
42 아.. 영지 2005.04.05 2320
41 홍보를 마치고 2005.04.12 2588
4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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