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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55 댓글 0
정말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떠나고 없는 모습 이제야 당신을 그리워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몰라도 당신의 목소리는 몰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과 함께하지 못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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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614
58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37
57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95
56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72
55 애기야 설탕 2004.07.02 2399
54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83
53 형!! 성준 2004.09.11 2482
52 갈증...... hanki 2004.09.29 2289
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98
50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435
49 이보아! 유결 2004.11.24 2328
48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72
47 새해! 영지 2005.01.30 2197
4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833
45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70
44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156
43 이제 곧.. 1 2005.04.03 1891
42 아.. 영지 2005.04.05 2324
41 홍보를 마치고 2005.04.12 2593
4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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