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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51 댓글 0
정말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떠나고 없는 모습 이제야 당신을 그리워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몰라도 당신의 목소리는 몰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과 함께하지 못 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 부디 행복하세요.. puma 2003.04.29 1340
318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40
317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40
316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41
315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영원 2003.04.29 1342
314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44
313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45
312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creature 2003.04.29 1345
3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걸음 2003.04.30 1345
310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49
309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50
»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51
307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영신 2003.04.30 1352
306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54
305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60
304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63
303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66
302 편안하게..가십시오.. 잊을수가 없어 2003.04.29 1369
301 그곳에선 행복하길.. liar 2003.04.30 1371
300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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