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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29 댓글 0
정말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 떠나고 없는 모습 이제야 당신을 그리워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몰라도 당신의 목소리는 몰라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어가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과 함께하지 못 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현석아 생일 축하해 승우 2003.08.08 2416
98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22
97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29
96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인...3 2003.05.12 2432
95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4
94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6
93 형!! 성준 2004.09.11 2440
92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43
91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오시리스 2003.08.07 2444
90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62
89 현석쓰~ 유결 2004.04.13 2464
88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481
87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481
86 ... 지혜 2003.12.26 2490
85 현석이에게.. 박우식 2003.10.14 2491
84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493
83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503
82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507
81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07
80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현아 2005.04.21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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