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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73 댓글 0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펼치시길 빕니다 같은 동성애자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신 님 당신의 숭고한 뜻이 퇴색하지 않게 당당하게 세상속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오늘밤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느님이 무척이나 밉고 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길레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그곳에선 행복하길.. liar 2003.04.30 1371
58 편안하게..가십시오.. 잊을수가 없어 2003.04.29 1369
57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66
56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63
55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60
54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54
53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영신 2003.04.30 1352
52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51
51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50
50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49
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걸음 2003.04.30 1345
48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creature 2003.04.29 1345
47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45
46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44
45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영원 2003.04.29 1342
44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41
43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40
42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40
41 부디 행복하세요.. puma 2003.04.29 1340
4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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