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73 댓글 0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펼치시길 빕니다 같은 동성애자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신 님 당신의 숭고한 뜻이 퇴색하지 않게 당당하게 세상속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오늘밤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느님이 무척이나 밉고 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길레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합니다.

  1. No Image 29Apr
    by 큐피트요정
    2003/04/29 by 큐피트요정
    Views 1425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2. No Image 30Apr
    by 이강승
    2003/04/30 by 이강승
    Views 1417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3. No Image 01May
    by almond
    2003/05/01 by almond
    Views 1415 

    삼가 명복을 빕니다.

  4. No Image 30Apr
    by 지혜
    2003/04/30 by 지혜
    Views 1415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5. No Image 30Apr
    by 길
    2003/04/30 by
    Views 1410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6. No Image 30Apr
    by 내얘기
    2003/04/30 by 내얘기
    Views 1404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7. No Image 30Apr
    by 유귀
    2003/04/30 by 유귀
    Views 1402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8. No Image 30Apr
    by 슬프네요
    2003/04/30 by 슬프네요
    Views 1401 

    편안히 잠드세요...

  9. No Image 29Apr
    by 비겁자
    2003/04/29 by 비겁자
    Views 1401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10. No Image 01May
    by skan
    2003/05/01 by skan
    Views 1398 

    쉽지만은 않은..

  11. No Image 30Apr
    by 행동1
    2003/04/30 by 행동1
    Views 1398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12. No Image 30Apr
    by 이영규
    2003/04/30 by 이영규
    Views 1392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13. No Image 30Apr
    by 태지매니아
    2003/04/30 by 태지매니아
    Views 1386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14. No Image 01May
    by 후니
    2003/05/01 by 후니
    Views 1379 

    편하게 가려무나...

  15. No Image 29Apr
    by 과자군
    2003/04/29 by 과자군
    Views 1379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16. No Image 01May
    by 김영자
    2003/05/01 by 김영자
    Views 137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No Image 30Apr
    by 여기동
    2003/04/30 by 여기동
    Views 1377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18. No Image 30Apr
    by taigam
    2003/04/30 by taigam
    Views 13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 No Image 30Apr
    by 민
    2003/04/30 by
    Views 1374 

    고인의 명복을 빌며

  20. No Image 30Apr
    by 하늘아래
    2003/04/30 by 하늘아래
    Views 1373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