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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73 댓글 0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펼치시길 빕니다 같은 동성애자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신 님 당신의 숭고한 뜻이 퇴색하지 않게 당당하게 세상속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오늘밤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느님이 무척이나 밉고 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길레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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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546
278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544
277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535
276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35
275 현석이에게.. 박우식 2003.10.14 2528
274 ... 지혜 2003.12.26 2522
273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521
272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518
271 현석쓰~ 유결 2004.04.13 2503
270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92
269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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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연합뉴스 2003.04.29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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