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자신이 동성애자 이면서...
당당하게 살 수 없음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고있는데...
휴...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여하튼.. 부디 다음 세상엔 차별없는 곳에서 태어나시길....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편히 쉬시길....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deny me and be doomed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꿈....................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차마.
부디..
죽음 권하는 사회...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