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다가 만 꽃 한송이가 안타깝게 져버렸습니다.
가슴이 시립니다. 혼자서 애끓다가 죽었을 젊은 꽃을
생각하면 목이 메어 옵니다.
가엾은 영혼이 평안히 잠들길 기원합니다.
세상 저편에서도 아름다운 사랑하라고...
그땐 아프지 말라고...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라고...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샤크라™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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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동인련 | 2006.04.25 | 8426 |
336 |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 동성애자인권연대 | 2006.04.14 | 5484 |
335 | 설마했는데.. | 누나야 | 2006.04.10 | 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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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 돌아온탕자 | 2005.07.08 | 3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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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 차별없는세상 | 2005.04.13 | 2518 |
320 |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 권 | 2005.04.12 | 2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