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할 말이 없습니다.
슬플 따름.
명복을, 명복을, 명복을.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죽음 권하는 사회...
부디..
차마.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꿈....................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deny me and be doomed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편히 쉬시길....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