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이'를 차별로 만들어 가는 이 사회...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차마.
부디..
죽음 권하는 사회...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좋은 나라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