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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42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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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91
258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2003.04.30 1592
257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95
256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601
255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602
»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42
253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ytn 2003.04.30 1648
252 4.2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03.04.30 1658
251 형아야~~~~~~~~~` ⓔ소원ⓔ 2003.08.04 1664
25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75
249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안산노동인권센터 2003.04.29 1685
248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동인련 2003.08.04 1687
24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700
246 아마도.. 惡夢 2003.04.29 1705
245 어느 때보다... 설탕 2003.06.28 1706
244 잘가라.. skan 2003.04.29 1721
243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그대의친구 2003.07.19 1723
242 기억들... 골드문도 2003.04.29 1730
241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40
240 부디 좋으곳으로 가세요.. Karma 2003.04.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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