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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29 댓글 0
육우당님의 소식을 접하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또다른 우리의 형님 한 분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이반빠를 운영하던 그가 사회 일반의 편견에 못이겨 그길을 선택했죠....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두 죽음앞에 오열하며 통곡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지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라곤 그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것과 눈물만 흘릴뿐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누가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무것도 못하는 내자신이 싫습니다 싸워야합니까? 거리로 나설까요? 누가 좀 가르쳐주십시요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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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47
1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27
157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61
156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동인련 2003.05.05 2106
155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51
154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권영식 2003.05.05 2250
153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39
152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45
151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778
150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추모 2003.05.05 2628
149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SECOND_M 2003.05.05 2914
148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43
147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주영 2003.05.06 2049
146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13
145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시샘 2003.05.06 2209
144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연대메세지 2003.05.06 2647
143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2324
142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307
141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63
140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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