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4.30 16:45

행복하세요 _ ,

조회 수 1327 댓글 0
오늘 겨우 19살밖에 안된 동성애자 소년이 목을 메달아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해듣고 , 급히 이곳을 찾아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나역시 같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_ 허나, 그 작고 여린 소년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 저 아늑한 행복을 찾아, 순간의 고통을 맞이하며 , 죽어갔을지 생각하니 ,, 마음이 참 아픕니다 _ 한마디 물어보고 싶습니다 ,, 지금 _ ,, 당신은 그곳에서 행복하신지요 ? 당신이,, 행복하다면 ,, 그러라고 믿습니다 _ ,, 부디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인권하루소싣 2003.04.30 1757
238 오랫만이네.. 현성 2003.08.06 1760
237 지켜봐줘. 너를 위해 우리의 깃발을 들겠어.. 지혜 2003.05.01 1796
236 오랜만에 왔어요.. 수진 2003.06.07 1797
235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804
2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심터푸 2003.04.29 1814
233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이은숙 2003.04.29 1845
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53
231 가책 눈물 2003.05.03 1856
2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g 2003.05.04 1877
229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중전 2003.04.29 1879
228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lovemind 2003.04.30 1883
2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86
226 이제 곧.. 1 2005.04.03 1887
225 어제... 화랑(花郞) 2003.05.04 1888
224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97
223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안첼 트러스트 2003.05.03 1924
222 안녕히. SoD 2003.04.29 1934
221 눈물 뿐... 나는바보테츠 2003.05.04 1935
220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