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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700 댓글 0
억장이 무너집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나와 똑같은 고민을 지닌 채.. 같은 나라에서 같은 호흡을 하며 살아갔을 님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다시는 이땅에 이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도 자신의 성정체성으로 인하여 숱한 번민과 좌절로 한숨지며 살아가 고 있을 미래의 주인공 청소년들과,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단지, 성정체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하여.. 단지, 소수라는 이유로 하여.. 수모를 당하고 탄압을 당하지 않는 세상건설을 위해 투쟁해 가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가십시오.. 님이 못 이룬 뜻, 살아남은 우리들이, 손에 손잡고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습니다. 잘 가시라 부디.. 너무 아픈 님이여!

  1.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Date2003.04.30 By영신 Views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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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H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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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Date2003.04.30 By청소년인권단체any79 Views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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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시선 Views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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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행복하세요 _ ,

    Date2003.04.30 By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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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Date2003.04.30 By그리운별하나 Views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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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taigam Views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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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빈센트 Views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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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Date2003.04.30 By원태곤 Views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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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붉은이반 Views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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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swallow Views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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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편안히 잠드세요...

    Date2003.04.30 By슬프네요 Views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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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Date2003.04.30 By전 진 Views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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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Date2003.04.30 By행동1 Views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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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Date2003.04.30 By여기동 Views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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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Date2003.04.30 By유귀 Views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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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그대로 행복하시길...

    Date2003.05.01 By짱가 Views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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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고인의 명복을 ...

    Date2003.05.01 By락이 Views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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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떠나는 친구에게...

    Date2003.05.01 By김현진 Views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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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고이 잠드소서

    Date2003.05.01 By航海日誌 Views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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