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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1 01:47

편하게 가려무나...

조회 수 1379 댓글 0
아무런 걱정 말고... 부디 다른 세상에선.. 이쪽세상에서 겪었던 슬픔..고통..고난 겪지말고.. 편히 쉬여무나..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한게.. 너무 큰 후회로 남네..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면... 그럴수 있다면.. 너의 정말 깊은 고민도 들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께.. 너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네 몫까지 열심히 싸울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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