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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426 댓글 0
나도 살아가면서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엄청나게 높게 드리워진 우리들에 대한 무언의 억압, 폭력에 대해 많이 접하곤 한다 순수했던 ... 시조를 즐겼던 ...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던 ... 육우당을 죽음으로까지 내몬 사회... 특히 썩어 문드러진 한국 사회가 혐오스러울 뿐이다 정말 이번 사건이 헛되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 사회에 나비효과를 일으켜 조금이나마 변화를 이끌어왔으면 좋겠다 그것도 물론 힘들다는 걸 알지만... 부조리가 합리로 둔갑한 이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우리 그 대 로 바라보는 것이 모가 그렇게 힘든걸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나는 나고 너는 넌데 왜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걸까 고인이 부디 아주 편안한 곳에 가셨기를 바라면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1. 명복을 삼가 빕니다.

    Date2007.05.22 By러쉬준회원 Views2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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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Date2003.05.02 By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Views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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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ate2006.04.25 By동인련 Views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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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Date2008.04.01 By동인련 Views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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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Re: 이곳에 들러서 -

    Date2006.09.08 By^^ Views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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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곳에 들러서 -

    Date2006.07.17 Byclash Views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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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Date2003.05.06 By인도 Views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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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를 판매합니다.

    Date2008.04.01 By동인련 Views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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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Date2008.04.19 By푸른유리 Views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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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랜만에 다시 왔죠?^^

    Date2007.11.01 By해와 Views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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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어떻게 그럴수가.....

    Date2008.01.12 By Views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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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잘.

    Date2008.02.15 Byㅇㅈ Views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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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몇일째 한적하다...

    Date2006.05.05 By Views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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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몰랐어요

    Date2008.04.16 By기루니 Views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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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Date2006.04.14 By동성애자인권연대 Views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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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설마했는데..

    Date2006.04.10 By누나야 Views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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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살아 간다는 것

    Date2008.04.24 By현아 Views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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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Date2003.05.07 By유고슬라비아 Views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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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Date2008.09.29 By동성애자인권연대 Views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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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故육우당의 생일을 맞아.

    Date2008.09.29 By동성애자인권연대 Views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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