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도 오는데 정말 기분 꿀꿀해 지는군요.
그 학생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을까? 어떤 옷을 즐겨 입었을까?
그리고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었을까?
얼굴도 모르는 한 학생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빗물로라도 퀭한 가슴을 메워야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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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 인도 | 2003.05.06 | 6333 |
218 |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 성/성차권리연합 | 2003.05.06 | 2345 |
217 |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 연대메세지 | 2003.05.06 | 2671 |
216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시샘 | 2003.05.06 | 2236 |
215 | 봄비 맞고 떠나는가 | 전선구 | 2003.05.06 | 2145 |
214 |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 이주영 | 2003.05.06 | 2079 |
213 |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 동인련 지지자 | 2003.05.06 | 2477 |
212 |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 SECOND_M | 2003.05.05 | 2952 |
211 |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 룰리베린 | 2003.05.05 | 1804 |
210 |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 지혜 | 2003.05.05 | 1964 |
209 |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 펌 | 2003.05.05 | 2159 |
208 |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 권영식 | 2003.05.05 | 2274 |
207 |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 동인련 | 2003.05.05 | 2134 |
206 | 추모제에 다녀와서 | 여기동 | 2003.05.05 | 2086 |
20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애도 | 2003.05.05 | 1853 |
204 |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 휴 | 2003.05.05 | 1976 |
203 | 눈물 뿐... | 나는바보테츠 | 2003.05.04 | 1935 |
202 |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 러빙 | 2003.05.04 | 2231 |
201 |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 성숙한달빛 | 2003.05.04 | 3187 |
200 | 하늘나라에서 | 새로남 | 2003.05.04 | 2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