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도 오는데 정말 기분 꿀꿀해 지는군요.
그 학생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을까? 어떤 옷을 즐겨 입었을까?
그리고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었을까?
얼굴도 모르는 한 학생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빗물로라도 퀭한 가슴을 메워야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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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그곳에선 행복하길.. | liar | 2003.04.30 | 1372 |
58 | 편안하게..가십시오.. | 잊을수가 없어 | 2003.04.29 | 1369 |
57 |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 이해라고♪ | 2003.05.01 | 1366 |
56 |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 조그만실천 | 2003.04.30 | 1363 |
55 |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 녹색 이스크라 | 2003.04.29 | 1361 |
54 |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 욜 | 2003.04.30 | 1354 |
53 |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 영신 | 2003.04.30 | 1352 |
52 |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토루군 | 2003.04.30 | 1351 |
51 |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 여기동 | 2003.05.01 | 1350 |
50 | 그대로 행복하시길... | 짱가 | 2003.05.01 | 1349 |
4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느린걸음 | 2003.04.30 | 1345 |
48 |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 creature | 2003.04.29 | 1345 |
47 |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 홈런 | 2003.04.29 | 1345 |
46 |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 원태곤 | 2003.04.30 | 1344 |
45 |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 영원 | 2003.04.29 | 1342 |
44 | 명복을 ... | 김지원 | 2003.05.02 | 1341 |
43 | 부디 행복하세요.. | puma | 2003.04.29 | 1341 |
42 |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이조소현 | 2003.04.30 | 1340 |
41 | 꿈.................... | 슬픔이여 안녕 | 2003.04.30 | 1340 |
40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그리운별하나 | 2003.04.30 | 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