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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563 댓글 0
하루종일 비도 오는데 정말 기분 꿀꿀해 지는군요. 그 학생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을까? 어떤 옷을 즐겨 입었을까? 그리고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었을까? 얼굴도 모르는 한 학생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빗물로라도 퀭한 가슴을 메워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41
218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116
217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335
216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323
215 명복을 빕니다. H 2003.04.30 1329
214 명복을 빕니다.. 시오랑 2003.04.30 1332
213 명복을 빕니다... ahimsa 2003.04.30 1587
212 명복을 삼가 빕니다. 러쉬준회원 2007.05.22 22795
211 몇일째 한적하다... 2006.05.05 5803
21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63
209 몰랐어요 기루니 2008.04.16 5585
208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2018
207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60
206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이성윤 2003.05.08 2749
205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32
204 미안합니다.. H.S 2003.05.30 2138
203 미안해! file 소원 2004.04.25 2644
202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51
201 미안해요. 지선 2003.06.03 2340
200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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