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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동성애자 활동간의 죽음에 대한 연대 메세지 필리핀의 진보적인 동성애자(게이들) 단체인 ProGay에서는 아시아의 많은 사회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억압에 의한 고통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은 한국 동성애자 활동가 육우당의 친구와 가족에서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우리 필리핀의 게이와 레즈비언들은 동성애자인권연대와 육우당과 같이 이상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그가 다른 활동가들과 같이 일하고 한 명의 동성애자로 생각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동성애자인권연대의 모든 노력을 지지합니다. 우리들의 초라한 사무실과 바, 그리고 거리만이 오로지 우리가 정부와 다른 사회로부터의 거친 차별로부터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쉼터입니다. 우리는 동성애자인권연대가 성적 소수자들을 위하여 계속해서 더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동성애자인권연대만이 육우당과 같은 사람들이 내쫓겼을때 찾아들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우당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의 죽음과 삶, 그리고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의 활동들과 기억들은 모두 다함께 여기 필리핀에 있는 우리들에게도 채직질이 될 것입니다. 전세계의 성적 소수자들의 동등한 권리와 평화와 해방을 위한 연대 만세. 오스카 아타데로 대표 필리핀 프로게이 The Progressive Organization of Gays in the Philippines (ProGay) sends its profound condolences to the family and friends of Okoodang, Korean gay activist who took his own life to demonstrate the pains of discrimination against LGBTI people in many societies here in Asia. We Filipino gays and lesbians support the Gay Lesbian Bi-sexual and Trans-sexual Human Rights Federation (LGBTHRF) and its efforts to provide a home to young idealists such as Okoodang, a safe environment where he can think as a gay man and work with other activists. Our humble offices, bars and streets are the only places where we can take shelter from the harsh discrimination coming from government and other social institutions. We call on the LGBTHRF to continue existing and working for the good of sexual minorities because that is where people like Okoodang should walk into when they are sent away. We pray that Okoodang did not die in vain. His death and life and memories and the work of LGBTHRF, together, will be inspiration for our work here in the Philippines also. Long live solidarity among sexual minorities of the world for equal rights, peace and liberation! Oscar Atadero President ProGay Philippin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고인의 삶 동인련 2003.04.29 4750
338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4642
337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612
336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2006.02.21 4324
335 「동성애, 표현의 자유와 청소년」에 관한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동인련 2003.04.29 4155
334 빨리 가버린 당신에게 이경 2010.06.28 4148
333 이제는 제가 싸우겠습니다. Rainbow_Youth 2010.04.08 4058
332 이제서야... 잠시 여유를 갖는구나... 달팽 2009.03.13 4030
331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78
330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2.21 3955
329 잠시 멈춰섰어요. 푸른유리 2009.08.10 3876
328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73
327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김준영 2005.09.16 3534
326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519
325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506
324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504
323 잘 지내고 계세요? 형태 2012.04.25 3485
322 음... 처음쓰는구나... 지금 네 몸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형진 2003.10.24 3408
321 생일 축하하네!!! 이경 2011.08.09 3371
320 하늘나라에서 부디 평안 하세요!! 조한 2004.02.09 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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