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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004 댓글 0
오늘은 메이데이다녀왔어. 집회에서 배너들고 행진하고..유인물도 뿌리고. 배너들기 너무 힘들더라. ㅋ 지금은 이태원 피시방..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일까. 잘하고 있는데, 다들 버티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네가 힘을 주렴..^^ 실은 뭐..다 알거 같아서 상세히 뭐하고 사는지 쓰지는 않을게. 그냥...너무나 네 얼굴이 보고싶어. 사람이 그리워도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어째야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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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추모제 날... 설탕 2003.05.10 2204
198 처음으로 뵈었어요. 혜인 2003.11.24 2201
197 생각났어요.. 영지 2003.12.28 2198
196 그 곳은 아름다운지... 洪女 2004.01.13 2194
195 새해! 영지 2005.01.30 2193
194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91
193 오늘 이사했대요 영지 2003.06.01 2190
192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HELAS 2003.05.07 2189
191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그대의친구 2003.05.08 2187
190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87
189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흐르는 물 2003.07.14 2186
188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78
187 추모합니다 한나 2003.08.09 2175
186 나에요 영지 2003.08.10 2173
185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68
184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방극남 2003.05.08 2168
183 눈물과 함께... 초록 2003.06.01 2166
182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그리운 이 2003.05.04 2166
181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59
180 보고싶어요. 관수 2003.06.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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