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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970 댓글 0
오늘은 메이데이다녀왔어. 집회에서 배너들고 행진하고..유인물도 뿌리고. 배너들기 너무 힘들더라. ㅋ 지금은 이태원 피시방..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일까. 잘하고 있는데, 다들 버티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네가 힘을 주렴..^^ 실은 뭐..다 알거 같아서 상세히 뭐하고 사는지 쓰지는 않을게. 그냥...너무나 네 얼굴이 보고싶어. 사람이 그리워도 볼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어. 정말 보고싶다...어째야좋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50
158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8
»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70
156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497
155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26
154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302
153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61
152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19
1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45
150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84
149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23
148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84
147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52
146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383
145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12
144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05
143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28
142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8
141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37
140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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